신상출시 편스토랑 293회엥서 김강우의 필요 없는 레시피로 15분 만에 완성하는 불고기, 닭볶음, 무도리탕, NO반죽 치킨의 감자 전분 비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재울 필요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 요리 3종을 완벽하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감자 전분 하나로 연육, 잡내 제거, 식감 개선까지 잡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초보 요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편스토랑 김강우 순정 셰프의 필요 없는 레시피 비법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93회에서 공개된 순정 셰프 김강우의 15분 레시피는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고급 한식의 풍미를 낼 수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비결은 바로 감자 전분. 김강우 셰프는 전분을 고기 밑간에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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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육 작용으로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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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 형성으로 수분을 지켜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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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흡착력으로 풍미를 극대화합니다.
이 간단한 포인트만 알아도, 불고기와 닭볶음, 치킨까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1. 편스토랑 김강우 재울 필요 없는 15분 불고기 레시피
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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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200g (핏물 완전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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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개, 대파 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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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한 줌
밑간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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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분 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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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2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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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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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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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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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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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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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4T
TIP: 고기는 손으로 결대로 찢으면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핏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충분히 닦아 주세요.
조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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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궈 고기를 먼저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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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기가 가시면 양파, 대파, 팽이버섯을 순서대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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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가 어우러질 때까지 볶은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한 번 더 둘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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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고명, 청양고추 슬라이스를 올려 완성.
2. 편스토랑 김강우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는 닭볶음탕 무도리탕 레시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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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김강우는 하림 닭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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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½개, 대파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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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무 ⅓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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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분 2T 소금 2꼬집
POINT: 감자나 당근 대신 무를 넣어 비린내 없이 담백한 감칠맛을 살립니다.
조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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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손질해 지방은 조금 남기고, 날카로운 뼈 조각은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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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2꼬집과 감자 전분을 버무려 밑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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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을 껍질이 바닥을 향하도록 구워 닭기름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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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해지면 뒤집고, 무를 바닥에 깔고 닭을 위에 올려 태우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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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양념장을 만들어 넣어줍니다.
양념장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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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3T, 미림 3T, 진간장 3T, 고추장 3T, 굴소스 1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양념장을 넣은 후 물 600ml를 추가하고, 중불로 20분 끓인 다음 양파와 대파를 넣고 5분간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감자 전분 덕분에 닭고기가 부드럽고 잡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3. 편스토랑 김강우 반죽 필요 없는 NO반죽 치킨 레시피 (감자 전분의 마법)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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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 순살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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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2꼬집, 진간장 2T, 다진 마늘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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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분 1컵, 식용유 3컵
조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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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밑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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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3컵 + 감자 전분 1컵을 프라이팬에 넣고 아직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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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로 올려 전분이 뭉치기 시작할 때 닭을 바깥쪽부터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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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뒤집지 말고 5~7분 그대로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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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해지면 한 번만 뒤집고 다시 5분 튀깁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겉바속촉 식감의 일본식 가라아게 느낌이 납니다.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벽한 NO반죽 치킨 완성!
편스토랑 김강우 감자 전분 요리의 핵심 정리
| 포인트 | 효과 |
|---|---|
| 감자 전분 연육 작용 | 고기를 부드럽게 유지 |
| 보호막 형성 | 수분 증발 방지 |
| 양념 흡착력 강화 | 풍미와 색감 향상 |
| 재울 필요 없음 | 시간 단축, 간편 조리 |
감자 전분 하나로 불고기, 닭볶음, 치킨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습니다.
편스토랑 김강우의 필요 없는 레시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1. 감자 전분 대신 옥수수 전분을 써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옥수수 전분은 점성이 더 강하므로 절반 정도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Q2. 고기를 재우지 않아도 간이 충분히 배나요?
A. 감자 전분이 양념을 잡아주기 때문에 15분 조리에도 충분히 간이 스며듭니다.Q3. 닭 대신 다른 부위를 써도 될까요?
A. 네, 닭가슴살이나 다리살 모두 가능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다리살을 추천드립니다.결론: 지금 바로 김강우 레시피로 도전하세요
감자 전분 하나로 불고기·닭볶음·무도리탕·치킨까지 완성하는 편스토랑 김강우의 15분 레시피는 맛과 시간을 모두 잡은 최고의 집밥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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