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나면 61회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배우 남지현, 김재영과 함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을 찾아갔어요.
이번 두 번째 틈의 장소는 우리나라 전통 떡과 한과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작은 다과 카페였는데요.
감자와 버섯 등을 올린 증편부터 직접 만든 정과와 약과까지 다양한 전통 다과가 등장했어요. 특히 두쫀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잣쫀쿠'도 눈길을 끌었죠.
방송에 나온 전통 다과 카페가 어디인지, 대표 메뉴의 구성과 가격, 위치와 이용 정보를 정리해 볼게요.
틈만나면 대흥 전통 다과 카페 어디? 도심과 약과
틈만나면 61회 두 번째 틈에 등장한 곳은 '도심과 약과'예요.
'도약'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우리나라 전통 떡과 한과를 현대적인 디저트로 선보이는 카페예요.
흔히 전통 다과라고 하면 약과나 강정에 따뜻한 차를 곁들이는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이곳은 증편을 오븐에 굽거나 채소와 소스를 더해 하나의 요리처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직접 만든 정과와 약과, 강정 외에도 커피와 차, 우리술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전통 다과를 즐기는 방식도 다양해요.
도심과 약과 메뉴와 가격
방송에서 소개된 증편과 한과를 비롯해 잣을 활용한 디저트, 빙수까지 여러 종류가 준비돼 있어요.
감자증편과 꽈리고추버터: 6,000원
증편 샌드위치: 13,000원
잣쫀쿠: 8,500원
모약과: 2,500원
한입 강정: 4,500원
달콤한 접시: 12,000원
옛날얼음빙수: 11,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감자증편은 감자를 올려 오븐에 구운 떡에 꽈리고추버터를 곁들이는 메뉴예요.
증편 샌드위치는 구운 채소와 후무스, 카야잼, 리코타 치즈 등을 활용한 구성이며, 달콤한 접시는 수제 정과와 호두강정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한 가지 디저트를 선택한다면 감자증편이나 잣쫀쿠를, 여러 종류의 전통 과자를 조금씩 즐기고 싶다면 달콤한 접시를 살펴볼 만해요.
틈만나면 두 번째 틈 카페 위치와 영업시간
상호명: 도심과 약과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 218, 2층
전화번호: 0507-1347-0163
수·목요일: 13:00~23:30
수·목 브레이크타임: 16:30~18:00
금·토요일: 13:00~23:30
일요일: 13:00~18:00
정기휴무: 매주 월·화요일
교통: 대흥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포장: 가능
예약: 가능
주차: 불가
카페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에서 마포세무서 방향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어요. 1층에 '생각대로'가 있는 건물 왼쪽 유리문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돼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일요일은 오후 6시에 영업을 마쳐요.
감자와 버섯을 올린 증편, 일반 떡과 무엇이 다를까?
방송에 등장한 전통 다과 가운데 눈에 띄는 음식은 채소를 활용한 증편이에요.
증편은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드는 우리나라 전통 떡으로, 부드럽고 폭신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도심과 약과에서는 이러한 증편을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새로운 식감을 만들어요.
대표 메뉴인 감자증편은 얇게 썬 감자를 올려 구운 뒤 꽈리고추버터를 곁들여 먹는 방식이에요.
굽는 과정을 거치면서 떡의 겉면에는 바삭한 식감이 생기고, 안쪽에는 증편 특유의 부드러움이 남아요. 여기에 감자와 버터를 더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죠.
반면 증편 샌드위치는 떡을 식사처럼 활용한 메뉴예요.
구운 제철 채소에 후무스와 카야잼, 리코타 치즈 등을 곁들이기 때문에 단순히 달콤한 떡을 먹는 것과는 구성이 달라요.
같은 증편을 사용하면서도 한쪽은 감자와 버터를 곁들인 간식으로, 다른 한쪽은 채소와 소스를 더한 샌드위치로 만든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잣쫀쿠와 수제 약과, 어떤 특징이 있을까?
도심과 약과의 잣쫀쿠는 최근 유행한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디저트예요.
일반적인 두쫀쿠가 피스타치오 등의 재료를 활용한다면, 이곳의 잣쫀쿠는 가평 잣과 콩가루를 사용해 우리나라 식재료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에요.
잣 특유의 은은한 향과 콩가루의 고소함이 중심이어서 초콜릿이나 크림의 강한 단맛을 앞세운 디저트와는 차이가 있어요.
수제 모약과 역시 일반적인 약과와 식감이 조금 달라요.
여러 겹의 결이 살아 있는 형태로 만들어 페이스트리처럼 층이 느껴지면서도 약과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한입 강정에는 감태와 현미, 들깨 등을 활용하고, 달콤한 접시에는 정과와 호두강정 등 여러 종류의 전통 과자를 담아요.
익숙한 한과에 잣이나 감태 같은 재료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옛날 과자를 재현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의 메뉴 구성이에요.
방송 속 한과 한상, 전통 다과를 즐기는 방법
이번 틈만나면에서는 직접 만든 증편과 정과, 약과 등을 대접하는 장면이 등장했어요.
한 접시에 담긴 과자를 먹는 데 그치지 않고, 재료와 조리법이 서로 다른 전통 다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는데요.
증편은 발효한 떡의 부드러운 식감이 중심이고, 정과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당에 조려 만드는 전통 과자예요. 약과는 반죽을 기름에 튀긴 뒤 집청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요.
서로 다른 제조 과정을 거치는 만큼 한 상에 놓였을 때 맛과 식감도 다양해져요.
여기에 녹차와 우롱차, 오미자차 같은 차를 곁들일 수 있고, 저녁에는 우리술과 함께 다과를 즐기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어요.
전통 다과를 꼭 차와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한정하지 않았다는 점도 이 카페의 특징이에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
도심과 약과는 테이블 수가 많지 않은 아담한 카페예요. 실내는 은은한 조명과 식물로 꾸며져 있어요.
감자증편이나 잣쫀쿠 등 일부 메뉴는 품절될 수 있으며, 수제 약과와 한과는 포장 구매도 가능해요.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한과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매장 방문 외에 온라인 구매 방법도 마련돼 있어요.
증편을 구워 채소와 버터를 곁들이거나, 잣을 활용해 유행하는 디저트를 새롭게 만든다는 점에서 전통 떡과 한과를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방송에서 등장한 여러 다과를 보고 관심이 생겼다면 증편과 한과를 각각 선택해 조리 방식에 따른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틈만나면 남지현 김재영 두 번째 틈 카페는 어디인가요?
서울 마포구 독막로 218, 2층에 있는 도심과 약과예요. 대흥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요.
Q2. 도심과 약과 감자증편과 잣쫀쿠 가격은 얼마인가요?
감자증편과 꽈리고추버터는 6,000원, 가평 잣과 콩가루를 사용한 잣쫀쿠는 8,500원이에요.
Q3. 도심과 약과는 한과 포장과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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